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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 비즈앤 광교 조감도.(사진=GH 제공) |
GH는 광교신도시 내 유일한 공공지식산업센터인 'GH 비즈앤 광교(GH biz& 광교)'의 오는 11월 분양을 앞두고 실수요기업의 입주 검토를 지원하기 위한 분양사무실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연구개발 인프라에 공공 업무시설과 창업지원 기능을 더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기술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H가 사업 시행부터 분양과 임대까지 전반을 관리하는 공공사업으로, 업무공간 공급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시설을 함께 조성해 광교 일대의 산업 집적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 광교 R&D 클러스터와 연계…첨단기업 성장 기반 확충
'GH 비즈앤 광교'는 수원특례시 영통구 이의동 1322-2 일원에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건립되며, 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에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비롯해 공유오피스와 창업지원시설 등이 마련돼 창업 초기 기업의 정착을 돕고, 입주기업들이 사업 규모와 운영 여건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광교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입지 여건은 이번 사업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힌다.
광교 일대에는 나노와 바이오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돼 있어 신규 입주기업들이 기존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연구개발 협력이나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GH는 공공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 광교의 연구개발 기반과 기업 활동 공간이 연결되면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입주 선택지가 넓어지고,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 간 협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개별 업무공간 확보뿐 아니라 연구기관과 협력기업, 관련 산업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중요한 만큼, 이번 센터 조성은 광교의 기존 산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업무거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교통·행정·연구 인프라 갖춘 광교…기업 활동 편의 기대
'GH 비즈앤 광교'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해 판교와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동수원IC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연결되는 도로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교통 여건은 입주기업 임직원의 출퇴근뿐 아니라 고객사 방문과 기업 간 협력, 외부 연구기관과의 교류 등 다양한 업무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아주대학교와 경기도청, 수원컨벤션센터 등 교육과 행정, 전시·회의 관련 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산학연 협력과 기관 간 교류를 모색하기에도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더욱이 광교테크노밸리의 연구개발 기능에 대학과 행정기관, 기업지원 인프라가 연계될 경우 입주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사업 운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내 자원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환경 측면에서는 광교역사공원과 생태하천 산책로, 광교호수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GH는 업무시설과 창업지원시설에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결합해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임직원의 근무 편의를 함께 고려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11월 분양 앞두고 상담체계 가동…26일부터 맞춤형 안내
GH는 다음 달 분양을 앞두고 기업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분양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26일부터 실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분양사무실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4번 출구 인근 경기신용보증재단 건물 1층에 위치하며, 방문객에게는 사업 개요와 입지 여건, 입주 지원시설 등 분양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단지 모형 전시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들이 시설 구성과 입지적 특성을 살펴보고 입주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GH 비즈앤'은 GH가 자체 개발한 공공지식산업센터 브랜드로, 지난 5월 상표등록을 완료한 뒤 공사가 추진하는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GH는 이번 광교 사업을 통해 공공이 공급하는 기업 업무공간의 기능을 확대하고, 창업지원시설과 주변 연구개발 인프라를 연계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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