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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규 단양경찰서장(왼쪽)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영춘면 13용사 묘역을 찾아 순국선열과 순직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사진=단양경찰서) |
단양경찰서(서장 조상규)는 21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과 직원,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조상규 서장은 기념식에 앞서 영춘면 13용사 묘역을 찾아 순국선열과 순직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조 서장은 참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배 경찰관들의 뜻을 되새기고 경찰 본연의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경찰의 날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대통령 치사 대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수사과 임철규 경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범죄 예방과 현장 치안 활동에 힘써 온 경찰관과 행정관 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와 경찰의 협력 치안에 기여한 민간인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도 마련됐다.
경찰발전협의회와 안보자문협의회, 중앙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육성회 등 협력단체 회원 4명에게 경찰청장 및 단양경찰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단양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인 범죄 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활동은 물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단양경찰서는 기념식 이후 현장 교대근무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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