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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국립해양박물관 청렴·인권 캠페인.(사진=국립해양박물관 제공) |
이번 캠페인은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근 개정된 인권경영헌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의 핵심 내용을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부패·갑질·부정청탁 신고 창구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개정된 국립해양박물관 인권경영헌장에 대한 서약식도 진행됐다. 개정 헌장에는 차별 금지와 다양성 존중, 임직원과 관람객의 안전권 보장, 갑질·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스토킹·디지털 성범죄 등 인권침해 행위 근절,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권 보장,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직원들은 헌장에 담긴 실천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인권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청렴과 인권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박물관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과 상호 존중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을 내부 게시판과 홈페이지 윤리·인권경영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고, 앞으로도 청렴·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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