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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떠나는 생태여행…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

24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개최
동식물 공존·생물다양성 가치 조명
꿀벌의 춤 등 흥미로운 생태 소개

조선교 기자

조선교 기자

  • 승인 2026-10-22 14:36
1. 전시 포스터
특별전 전시 포스터.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0월 24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어린왕자의 지구여행' 특별전이 진행된다.

22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 동물 관련 전시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기획됐다.

어린왕자가 지구의 다양한 생태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선보인다.



전시는 인간과 동식물의 생활 공간을 시작으로 꽃과 곤충 등 생물 간 상호작용, 환경에 적응한 식물의 특징, 숲 생태계의 연결과 순환,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까지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2. 유칼립투스 코알라
유칼립투스 코알라.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특히 낙타가 가시 있는 식물을 먹는 이유, 꿀벌이 춤으로 먹이의 위치를 알리는 행동, 나무늘보의 털이 작은 생물의 서식 공간이 되는 현상 등 생물의 생태적 특징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이 동식물의 다양한 생태적 특징과 생물 간 연결 관계를 이해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및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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