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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는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34명이 2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동결의문 낭독과 연대발언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적인 법적 지위 확보와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촉구했다.
지방의회법안에는 자치입법권 확대, 의회사무기구 조직·인사권 강화, 예산편성 독립성 확보,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인사청문회 및 감사권 강화 등이 담겼다.
김희수 의장은 심윤정 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장과 함께 공동결의문을 낭독하고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보장, 자체 감사기구 설치 근거 마련 등을 요구했다.
김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전국 지방의회와 협력해 법의 조속한 제정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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