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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보육교직원 900여 명 한자리…유공자 51명 표창

어린이집 종사자 영화 관람·교류
시장상 35명 등 보육 공로 인정
지역 어린이집 290곳 운영 중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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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롯데시네마 김해아울렛에서 열린 '2026년 김해시 보육인 한마음 큰 축제'에서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들이 손하트와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지역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보육교직원 9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육 분야에 기여한 51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김해시는 지난 27일 롯데시네마 김해아울렛에서 '2026년 보육인 한마음 큰 축제'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육 발전에 기여한 51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해시장상 35명, 국회의원상 4명, 김해시의회 의장상 4명, 어린이집연합회장상 8명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영화 '인턴'을 함께 관람했다. 일상적인 보육 업무에서 벗어나 휴식하고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정이다.



김해지역에는 현재 어린이집 290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들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8412명이며, 종사하는 보육교직원은 2869명이다. 어린이집 수는 경남 전체 1500곳의 약 19%에 해당한다.

김미숙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종사자들이 서로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보육교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종사자들이 보람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과 보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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