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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이 금정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스포원파크에서 마련한 '2026 스포원 손끝에 담은 이야기' 행사에서 청소년이 직접 만든 양말목 공예품을 시민에게 판매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금정구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금정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스포원파크에서 '2026 스포원 손끝에 담은 이야기'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판매한 제품은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해바라기 형태로 꾸민 도어벨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공예품을 개당 5000원에 선보이고, 방문객에게 제품을 설명하며 판매에 참여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금정구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스포원파크의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운동을 경험했다. 탄생의 신비관 교육과 금정버스킹 공연 관람에도 참여했다.
행사는 당초 수변광장 주변의 야외 활동으로 준비됐지만 비가 내리면서 오후 일정이 실내로 옮겨졌다. 청소년들은 변경된 장소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체험을 이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활동을 금정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문화생활과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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