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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면 덕평리에 재개통된 운교다리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
운교는 청천 농어촌도로 209호선에 놓인 교량으로 그해 집중호우 당시 붕괴돼 주민들이 마을 간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교통 연결을 회복하고 재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 8월부터 총사업비 105억여 원을 투입해 운교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이번 공사에서 무너진 다리를 원래대로 되살리기에 그치지 않고 구조 개선에 중점을 맞춰 폭 9m, 길이 126.3m 규모로 교량을 새로 놓았다.
아울러 다리와 연결되는 접속도로는 재포장, 덧씌우기 포장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군은 이번 공사에서 하천 정비의 기준이 되는 하천기본계획을 반영해 교량 하부와 수면 사이 여유 높이와 교각 사이 간격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통행 불편 속에서도 협조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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