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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가 지역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섰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지역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섰다.
태안소방서는 지난 27일 백화노인복지관에서 60대 이상 어르신 13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와 기도폐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태안소방서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인 장수현 소방장이 진행했으며, 성인 심폐소생술(CPR)과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신고 방법,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 등을 배우며 생명 보호를 위한 기본 역량을 익혔다.
류진원 서장은 "고령층일수록 심혈관 질환이나 기도폐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 사람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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