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구리아트홀서 펼쳐지는 '형형한 클래식'

'네 개의 손, 하나의 비엔나'...또 다른 감동 선사

김호영 기자

김호영 기자

  • 승인 2026-10-28 11:04
‘형형(炯炯)한 클래식’
구리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형형한 클래식 '네 개의 손, 하나의 비엔나'를 선보인다(사진=구리문화재단 제공)
경기 구리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형형한 클래식 '네 개의 손, 하나의 비엔나'를 선보인다.

공연은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한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의 작품을 '원피아노 포핸즈' 피아노 합주로 소개한다.

'원피아노 포핸즈'는 한 대의 피아노를 두 명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형식으로, 네 개의 손이 하나의 건반을 공유하며 만들어내는 풍부한 음향과 긴밀한 음악적 호흡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형민 단국대학교 교수와 김지은, 원아영, 유현성, 장지원, 조은정 등 6명이 참여한다. 두 명씩 세 팀을 이뤄 각기 다른 작품을 통해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모차르트의 짜임새 있는 구성, 슈베르트의 서정적인 선율, 베토벤의 힘찬 리듬을 같은 연주 형식으로 감상하며 세 작곡가의 음악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한편, 공연은 7세 이상(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구리 시민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리=김호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