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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형형한 클래식 '네 개의 손, 하나의 비엔나'를 선보인다(사진=구리문화재단 제공) |
공연은 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한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의 작품을 '원피아노 포핸즈' 피아노 합주로 소개한다.
'원피아노 포핸즈'는 한 대의 피아노를 두 명의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형식으로, 네 개의 손이 하나의 건반을 공유하며 만들어내는 풍부한 음향과 긴밀한 음악적 호흡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형민 단국대학교 교수와 김지은, 원아영, 유현성, 장지원, 조은정 등 6명이 참여한다. 두 명씩 세 팀을 이뤄 각기 다른 작품을 통해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모차르트의 짜임새 있는 구성, 슈베르트의 서정적인 선율, 베토벤의 힘찬 리듬을 같은 연주 형식으로 감상하며 세 작곡가의 음악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한편, 공연은 7세 이상(2019년 포함 이전 출생자)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구리 시민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리=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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