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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로당 보일러 무료점검 올해도 이어간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북구지회와 협약
지난해에 이어 겨울철 사고 예방 협력
노인 이용시설 난방설비 안전 확인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30 23:43
★261030 부산 북구 체결
지난 29일 부산 북구청에서 열린 '경로당 보일러 무료 안전 점검' 업무협약식에서 북구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북구지회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펼쳐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보일러 무료 안전점검을 지원하기로 했다. 겨울철 난방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지역의 전문 기술인력이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

북구는 지난 29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북구지회와 '경로당 보일러 무료 안전 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추운 계절에도 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난방설비를 살피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부산북구지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비용을 받지 않고 보일러 상태를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전문 기술을 활용한 점검을 통해 난방기기 관련 위험요인을 미리 살피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박경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북구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술을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점검에 참여하는 협회에 감사를 전하고, 이번 협약이 경로당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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