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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가 제5기 IPA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를 국민이 직접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사진=IPA 제공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 출범한 '제5기 IPA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4개월간 활동 성과를 검증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수에는 총 5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약 4개월 동안 1인당 롱폼 영상 3편과 숏폼 영상 3편을 각각 제작했다. 총 30편으로 구성된 영상 콘텐츠는 기존 공공기관의 경직된 홍보 틀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뤘다.
주요 콘텐츠로는 인천 연안 섬 여행 코스, 가족 단위 관광지 안내, 바다낚시 체험을 비롯해 한·중 인적 교류의 핵심인 국제카페리를 이용한 중국 옌타이(연태) 여행기 등이 담겼다. 특히 최근 Z세대를 비롯한 뉴미디어 이용자 사이에서 높은 소비율을 보이는 숏폼(Short-form) 형식을 적극 활용해 직관적이고 몰입감 높은 영상 스타일을 구현했다.
우수 크리에이터 선정을 위한 국민투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인천항만공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투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채널에 공개된 크리에이터별 제작물을 시청한 뒤 선호하는 크리에이터의 번호와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심사 방식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화했다. 전문가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기획력 및 완성도 중심의 정성평가와 함께, 이번 국민투표 결과를 정량평가 항목으로 반영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공사는 투표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11일 발표한다. 이후 우수 활동 크리에이터 시상과 성과 공유를 위한 해단식을 끝으로 제5기 크리에이터 공식 활동을 마무리짓는다.
윤상영 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투표는 국민이 직접 인천항 홍보 콘텐츠를 검수하고 시상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인천항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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