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AI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자 '2027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신입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충북대학교에서 AI 스마트농업과 농식품 가공 등 3개 특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군은 선발된 정예 농업인 2명에게 1인당 28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진천군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영농 경력 등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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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진천군 제공) |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미래 첨단 농업을 현장에서 주도할 '2027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신입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국립 충북대학교에 위탁하여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2027년 3월부터 1년간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진천군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명의 정예 농업인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 분야는 급변하는 농업 현장의 기술 혁신과 농가 경영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AI 스마트농업 ▲농식품 가공 ▲농업창업 등 3개 전문 특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각 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가들로부터 첨단 이론과 실무 실습을 두루 익히며, 농산물 가공·유통, 창업 기획, 농가 경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우게 된다.
특히 진천군은 전체 교육비 1인당 330만 원 가운데 280만 원을 군비로 파격 지원한다. 교육생은 50만 원의 자부담만으로 대학 수준의 최상위 농업 경영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충청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진천군에서 3년 이상 실제 거주해 온 농업인이다. 이와 함께 ▲영농 경력 3년 이상 ▲농업인대학 수료 ▲최근 3년간 영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중 하나 이상의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단, 최근 3년 이내 동일 과정 이수자는 제외)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jincheon.go.kr/jcact)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재양성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장병옥 진천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과정은 단순한 농업 재배 기술 습득을 넘어 미래 농업 대전환을 이끌 고도의 전문경영인으로 다함께 성장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기회"라며 "생거진천 농업의 변화와 기술 혁신을 주도할 지역 농업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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