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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취약계층 315명에 겨울 난방비 20만원씩 지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해 총 6300만원 투입… 11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지급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11-02 07:50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충남 예산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월동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예산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과 연계해 저소득가정 315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전체 지원 규모는 6300만원이며, 지급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로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난방비는 추운 계절에 줄이기 어려운 필수 지출인 만큼,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가정일수록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군은 이번 지원이 겨울철 난방비 지출에 따른 가계 부담을 일부 덜어주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상 유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수요에 대응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겨울철 위기가구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역할도 기대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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