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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취업 성공 멘토링 3차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경기도 제공) |
■ 자격보다 현장 이해…취업 준비의 실질 정보 제공
참가자들은 현직자의 업무 경험을 통해 주요 직무와 실제 근무 환경, 현장 실무 노하우를 듣고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나눈다.
단순한 자격 취득 안내가 아니라 취업 이후 맡게 될 업무와 직무 특성을 미리 살펴보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직무 선택과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현장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범위도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정하지 않는다. 일반 구직자도 신청할 수 있어 관련 분야 취업을 고려하는 여성들에게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 광역·지역 기관 협력으로 상담까지 연결
프로그램 운영에는 경기광역새일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새일센터가 함께 참여한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사업 기획과 운영, 참여자 모집·홍보 및 기관 협력을 담당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 전문자격시험 합격자 정보를 연계해 취업 지원 대상자 발굴을 돕고, 성남새일센터는 행사 장소 제공과 현장 구직 등록, 취업 상담을 맡는다.
기관별 기능을 나눠 자격 취득자 발굴부터 현장 정보 제공, 지역 단위 상담까지 이어지도록 구성하고, 광역센터의 사업 운영 역량과 지역 새일센터의 구직 지원 기능을 결합해 취업 준비 과정의 접근성을 높인다.
■ 취업 연계 성과는 후속 지원이 관건
여성 구직자의 고용 지원은 교육이나 정보 제공만으로 완결되기 어렵다. 멘토링에서 얻은 직무 정보가 실제 구직 활동으로 이어지고, 상담과 일자리 알선 등 후속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취업 연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현장 경험 공유를 넘어 구직 등록과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취업 준비 단계와 지원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사업의 실효성을 판단하려면 참여자 수뿐 아니라 멘토링 이후 상담·취업 알선 실적, 실제 취업 여부 등 후속 성과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
한편 경기 광역새일 센터는 유관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전문자격 취득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여성 구직자의 고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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