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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린대 간호학부 2학년 학생 210명의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선린대 제공) |
선린대(총장 전경국) 간호학부는 이날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제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경국 총장과 김영실 경북도간호사회장, 이상숙 포항시간호사회장, 이기성 포항시 남구보건소장 등 지역 의료기관 간호부서장과 법인이사, 학부모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 전문직의 숭고한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고 생명 존중과 인간 사랑의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천하는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의식이다.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부 2학년 학생 210명이 참여해 간호 전문직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윤리의식, 책임감을 되새겼다.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천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전경국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사의 옷은 생명을 지키고 아픈 사람의 곁을 지키겠다는 책임과 다짐의 상징"이라며 "간호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일인 만큼, 따뜻한 공감과 세심한 배려를 실천하는 간호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선린대는 학생들이 전문성과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린대 간호학부는 57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수한 간호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오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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