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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양산·밀양 청년기구, 공동 정책 발굴 나선다

세 지역 활동 경험과 고민 공유
청년 구상에 교육·외부 자원 연계
지역 오가며 협업 과제 모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7 00:25
11.6(김해인재양성재단, 청년정책 협력 동부경남 확대)1
김해인재양성재단과 김해·양산·밀양 청년정책 참여기구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청년 협력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인재양성재단 제공)
김해와 양산, 밀양의 청년 참여기구가 서로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지역 경계를 넘는 협업에 나선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청년들이 내놓은 아이디어가 실제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한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지난 11월 5일 재단 회의실에서 세 지역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양산시 청년정책단,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참여했다. 각 단체의 대표와 위원, 재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세 단체는 'GYM 청년 거버넌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을 오가며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민을 살펴본다. 여러 지역이 함께 다룰 만한 과제를 골라 구체적인 활동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재단은 세 지역 청년들이 마련한 구상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필요한 외부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 뒤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아이디어를 정책과 사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상협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지역의 고민을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실제 활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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