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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각 진도군수가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를 방문해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을 만나 설명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제공) |
이재각 진도군수는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를 방문해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을 차례로 만나 군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백승주 부시장과의 면담에서는 교통·항만 분야 5개 사업이 논의됐다. 건의 사업은 지방도 801호선 해남 산이~우수영 구간 도로 개설, 녹진권 국도 입체화 교차로 재정비,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의 우수영 연장, 진도항 여객선 항만시설 확충, 서망항 국가어항 확장 등이다.
진도군은 광역 교통망과 항만 기반시설을 확충하면 지역 접근성과 물류·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특별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윤난실 부시장에게는 조도면 의료지원 확대를 별도로 요청했다. 육지와 연결되는 연륙교가 없는 조도면은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섬 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진도군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교통·항만 기반시설 확충과 도서지역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시와의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진도=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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