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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좋은이웃유아기관과 네트워킹 파티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Mainul 대표와 15개 좋은이웃유아기관 어린이집 원장들 참석해
나눔의 가치 확산시키다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11-06 23:57
  • 수정 2024-11-07 00:58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네트워킹 파티 단체 사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대전지역 15개 좋은이웃유아기관 원장들과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Mainul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좋은이웃유아기관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했다. 사진은 결연아동이 깜짝 선물로 준비한 그림 선물을 들고 촬영한 단체 사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손기배)는 6일 1:1 결연을 통해 방글라데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굿네이버스와 협력하는 좋은이웃유아기관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좋은이웃유아기관 네트워킹 파티'에는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Mainul 대표를 비롯해 15개의 좋은이웃유아기관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굿네이버스 후원사업 보고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Mainul 대표가 후원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결연 아동들이 깜짝 선물로 준비한 영상 편지와 그림 선물이 전달돼 참여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참여자들은 대전지역 유아기관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기배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이웃유아기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행사가 좋은이웃유아기관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굿네이버스 국제구호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손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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