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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토론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속 가능한 운영과 서비스 영역 확대 위한 역할 정립 토론회 성료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11-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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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회장 남인수)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3층 교육장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관련 기관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서비스 영역의 확대를 위한 역할 정립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남인수 회장의 인사말과 서철모 서구청장의 축사와 박범계 국회의원의 축전이 있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진형식 상임대표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우송정보대 사회복지학과 이채식 교수,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 김지혜 회장,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민관 사무국장의 토론이 있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서비스 영역의 확대를 위한 역할 정립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남인수 회장은 “이 토론회는 장애인복지에 대해 고민해 보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가야 할 방향을 재조명해서 미래 지향적인 자립생활센터의 모습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행복한 자립 생활을 위해 중지를 모으고,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본연의 정체성을 담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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