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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용곡쉼터를 조성했다.(사진=천안시 제공) |
용곡교는 1904년 개통된 눈들건널목과 연결된 교량으로, 2025년 눈들육교 개통으로 폐쇄되면서 철거될 운명이었으나 시는 이를 주민 공간으로 재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길이 50m, 폭 10m 규모의 교량 상부에 벤치와 파고라를 설치하고, 옛 철길을 형상화한 화단을 조성했으며 천안천 산책로와 연결되는 진입로도 신설했다.
시는 용곡쉼터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친수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당초 철거 대비 약 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4억3000만원을 들여 시민들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인근 산책로는 쉼터가 따로 조성돼 있지 않기에, 이번 용곡쉼터는 휴식을 즐기는 여유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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