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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여름철 호우 대비 재해예방 점검회의 개최

정부 대응 강화 시민 인명 재산피해 최소화 총력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4-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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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성진 제1부시장, 재난상황실 호우 대비 재해예방대책 점검 회의 주재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 선제적 대응을 위해 3일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호우 대비 중점관리시설 사전 재해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서별 재해예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문제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재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논의했다.

특히 ▲급경사지 ▲지하차도 및 빗물받이 ▲하천변 보행안전시설 ▲저수지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야영장 등 여름철 호우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부서별 대응체계를 더욱 정밀하게 보완하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정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운영하며, 취약지역을 사전 발굴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정해 집중 관리하는 등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등 3대 위험 유형을 중점 관리, 지하차도·반지하주택 등 침수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대응을 강화, 실시간 재난정보 제공과 주민 대피체계 구축, 지역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찰 활동 확대 등 현장 중심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범정부 대응 강화에 따라 최근 여름철 풍수해 대응 결과 인명피해는 과거 평균 대비 약 80%, 재산피해는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사전 예찰 강화와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관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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