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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부산시장이 3일 국립부경대에서 열린 '제1기 부산총학생회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해 대학생 대표들과 현수막을 펼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총학생회연합회 제공) |
부산총학생회연합회는 4월 3일 국립부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해 부산 지역 대학생 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네트워크의 시작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합회에는 경성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육대, 부산대 등 지역 주요 10개 대학이 참여했다.
◆대학 간 교류·권익 향상 한목소리
제1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성언 국립부경대 총학생회장은 "앞으로 부산시 시정 간담회를 정례화해 주거, 교통, 청년 정책 등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권익 문제에 공동 대응하겠다"며 "대학 간 연합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변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준 시장 "청년 목소리 적극 경청할 것"
발대식에 참석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의 미래는 청년과 대학생 여러분의 열정과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며 연합회 출범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연합회가 대학 간 협력의 구심점이 돼 청년 정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대학생들의 꿈이 부산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적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학 사회 연대로 지역 청년 정책 발전 견인
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기 위해 낮은 자세로 듣고 높은 자리에서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총학생회연합회는 앞으로 정기 회의와 대학 간 공동 프로젝트, 정책 제안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지역 청년 정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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