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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항공기·경비함정 합동작전으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신진항으로 압송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4-23 11:01

신문게재 2026-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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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은 22일 오후 1시 16분께 근흥면 신진도리 서격렬비열도 인근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붙잡았다.(사진=태안해경 제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22일 오후 1시 16분께 근흥면 서격렬비열도 인근에서 어업협정선을 침범해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붙잡았다.

태안해경은 이날 서격렬비열도 남서방 80km 지점에서 우리측 어업협정선을 1.5해리(2.4km) 침범해 무허가로 조업한 100t급 중국어선 A호(승선원 15명)를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나포해 신진항으로 압송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태안해경 경비함이 해상경비 중 중국어선이 어업협정선 1.5해리를 침범한 것을 확인해, 항공기에서 불법조업 현장을 채증하고 끈질긴 추격 끝에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며 "중국어선이 신진항으로 입항하면, 중국 선원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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