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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유가 지원금 방문 접수 서비스 도입

이동 취약자 27일부터 읍·면 통해 신청, 현장 방문 접수·카드 전달, 이동 취약자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4-23 11:05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이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방문 접수한다.

군은 27일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등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신청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을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접수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신청서 작성과 접수, 대상자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지급 방식에 따라 선불카드도 현장에서 전달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 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은 25만 원을 받는다. 일반 군민 지원금은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적용해 비수도권 일반 지역보다 10만 원 많은 수준이다.

신청은 2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차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전체 군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군은 방문 신청 과정에서 대상자 확인과 중복 신청 여부를 점검해 지급 누락이나 오류를 줄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청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군민이 없도록 방문 접수를 운영한다. 대상자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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