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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청사(사진=서천군 제공) |
최근 서천군에 농촌체류형쉼터 신청이 늘면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이나 체험영농을 하려는 사람이 영농을 목적으로 직접 활용하기 위해 농지에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 임시숙소다.
도시민이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며 일정 기간 체류가 가능해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농촌 정착 기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과 농촌 소멸 대응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농업경영 편의를 높이고 영농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농막이 농촌체류형쉼터 기준에 부합할 경우 전환도 가능해 제도 활용 폭은 더욱 커 질 전망이다.
서천군에 따르면 2025년 농지법 개정 이후 농촌체류형쉼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현재 신청 건수는 100여 건에 이르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도형 소장은 "농촌체류형쉼터를 통해 도시민들이 서천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정착까지 고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지역 인구 증가와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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