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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화양면 이병연 농가가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사진=서천군농업기술센터 제공) |
서천군 화양면 망월리 이병연 농가가 23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는 조생종 벼를 일반 벼보다 30일 가량 빨리 이앙한 것으로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해담쌀과 늘담으로 도열병 등 병해충에 강하고 재해 저항성도 뛰어나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할 전망이다.
두 품종 모두 숙기가 빨라 9월 추석 전 햅쌀용으로 수확될 예정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앙시기 조정을 비롯한 과학적 영농기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볍씨 발아율 검사, 토양검정 후 시비처방, 육묘상처리제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 등을 통해 파종 초기부터 수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영농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도형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영농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안정적인 쌀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영농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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