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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29억 투입 축산농가 조사료 수급안정 '총력'

올해 생산량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75만9000톤 전망
적기 수확·품질 향상 도모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4-23 11:33
조사료 생산
전남도 조사료 생산 농민 작업 모습.(사진=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1029억원을 투입해 조사료경영체와 축산·경종농가 조사료 적기 수확과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5만6000ha에서 생산된 조사료 생산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운송비로 ha당 114만~221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해 품질 등급을 거쳐 유통되는 조사료의 경우 ㏊당 최대 259만원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산 조사료 이용 확대를 위해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영광축산업협동조합이 선정돼 3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조사료 기계·장비 지원은 조사료 재배·수확·운송에 필수적인 트랙터, 결속기, 랩피복기 등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수확 면적 20ha당 조사료 재배 일반단지 1억5000만원, 70ha당 전문단지 3억 총 99억 원을 조사료경영체에 지원한다.

도는 전국 최초로 조사료 종자구입비 보조 비율을 당초 30%에서 50%까지 상향 지원한다.

월동기 기온, 적정 강우 등 기상 조건이 양호해 5월부터 수확될 조사료 생산량이 2025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75만9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무안=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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