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대전서구보건소와 손을 잡고, 누구나 지역의 보건·의료 인프라를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언어의 차이가 불편함이 되지 않도록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온 가족이 신체적·정서적 활력을 채울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행복코디 지원서비스'는 법률, 의료, 취업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친구 같은 파트너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1년간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정보를 제때 공유한다. 이외에도 함께 웃고 즐기는 가족 캠프와 행복 나눔 축제 등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이웃 간의 담장을 낮추고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다문화가족이며, 시·구청과 복지기관이 협력해 각 가정에 꼭 맞는 정보를 꼼꼼히 전달한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언제든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강화는 다문화가족이 이미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북돋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로 다른 색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 듯, 5월의 햇살 아래 모든 가정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더욱 활기찬 일상을 꾸려가길 응원한다.
심정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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