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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백남익)는 12일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지킨 천안제일신협 직산지점 김근아 사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사진=서북경찰서 제공) |
경찰에 따르면 4월 29일 천안제일신협을 방문한 고객 80대 여성이 "전세 자금을 반환해야 한다"는 같은 말만 반복하며 7000만원 상당의 예금을 인출하려 했다.
이에 김 사원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즉시 직산파출소로 신고하여 경찰관 출동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과 해당 직원은 끈질긴 설득으로 보이스피싱임을 확인시켰으며, 이를 통해 피해자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
백남익 서장은 "자칫하면 고령의 노인이 전 재산을 잃을 뻔한 위기였으나, 은행 직원의 투철한 사명감과 세심한 관찰력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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