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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I 지방세 홍보영상 등 우수사례 발표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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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026년 충청남도 지방세입 징수상황 보고회'에서 민간 채권추심 전문가 활용 사례와 AI 지방세 홍보영상 제작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지방세 체납 징수에 민간 금융권 전문가를 투입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홍보 콘텐츠까지 도입하며 세정 행정 방식 다변화에 나서면서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천안시가 '2026년 충청남도 지방세입 징수상황 보고회'에서 민간 채권추심 전문가 활용 사례와 AI 지방세 홍보영상 제작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강도 높은 현장 징수와 친근한 디지털 홍보를 병행해 체납 관리 효율과 시민 인식 개선을 동시에 공략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 은닉과 명의 분산 등 지능형 체납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 2명을 채용했다.

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소재로 만든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AI 기반 영상 콘텐츠인 '천안시 지방세 헌터스'를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지방세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 등 미래 납세자들이 자연스럽게 세금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 전문성과 행정 시스템을 접목해 더욱 체계적인 징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과 지방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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