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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인구정책 정보 접근성 높이는 디지털 서비스 강화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5-13 09:30
영양군청 전경.=중도일보DB
영양군청 전경.=중도일보DB
으뜸 고추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인구 관련 정책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주민과 외부 유입 인구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인구정책과 관련된 각종 지원 제도는 여러 부서와 사업에 흩어져 있어 필요한 내용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군은 정책 정보를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조성해 행정 정보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마련된 서비스는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거, 가족, 정착 지원 등 생활과 밀접한 제도를 분야별로 나눠 정리해 정책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했으며 기존의 공고 중심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지원 사업의 경우 온라인 접수 방식도 시범적으로 적용됐다.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행정 이용 부담을 줄였으며, 군은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인구 현황과 변화 흐름을 보여주는 기초 통계 자료도 제공된다. 정책 정보뿐 아니라 지역 상황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정착 여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디지털 서비스 운영을 계기로 인구정책 정보 전달 방식을 개선하고,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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