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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계 원로들,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47년 경북교육 경험, 8년 교육감 성과, 미래 교육 비전 갖춘 적임자” 대세론 확산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5-13 10:02
교육감
12일 오전 11시 안동 경상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종식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제공=임종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경북 교육계 원로들이 경북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경북 지역 전직 교육장과 교육행정 경험자 등 교육계 원로 100여 명은 12일 오전 안동 경상북도교육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예비후보가 교육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교육 정책은 단기간의 변화나 실험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현장을 이해하고 정책 실행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감 선거가 이미지나 구호 경쟁으로 흐르는 데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원로들은 임 예비후보의 교육 경력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



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해 교감과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등을 거친 뒤 교육감으로 재임하며 정책을 직접 추진해 온 경험이 경북교육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또 도시와 농산어촌, 대규모 학교와 소규모 학교 등 다양한 교육 환경을 경험해 왔다는 점도 평가 요소로 언급됐다.

원로들은 이러한 이력이 현재 경북교육이 안고 있는 과제를 안정적으로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을 두고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후보의 정책 실행 경험과 검증된 이력을 중시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후보별 지지 선언과 세 결집 움직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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