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무안군, 복합민원 원스톱 관리 민원매니저 제도 시범 운영

부서 간 협의·조정 강화

한규상 기자

한규상 기자

  • 승인 2026-05-13 15:09
무안군청
무안군청.(사진=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민원매니저 제도를 9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의 접수부터 부서 간 협의·조정, 민원 안내까지 전 과정을 전담 공무원이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군은 우선 수요가 많고 절차가 복잡한 5개 분야인 ▲건축허가 ▲기타 복합민원 ▲환경 ▲공장설립 ▲특이민원에 대해 경험이 풍부하고 조정 능력이 뛰어난 팀장급 공무원 5명을 민원매니저로 지정했다.

이들은 민원 쟁점과 이해관계 정리, 관련 부서 간 협의·조정, 처리 진행 상황 안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부서 간 협의가 지연되면서 민원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사례가 있었던 만큼, 군은 민원매니저가 처리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조율하고 민원인에게 진행 상황을 수시로 안내해 보다 투명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민원매니저 운영을 통해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처리 기간도 단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한규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