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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CES 2027 단체관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 |
모집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나 생산시설을 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소비자가전 분야의 제조·벤처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글로벌 파빌리온 내 통합한국관에 마련되는 용인시 단체관에서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시는 참가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75%를 지원한다. 여기에 기업당 최대 190만 원 범위에서 통역비, CES 혁신상 신청비, 추가 출입배지 발급비, QR리더기 대여비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참가비 보조에 그치지 않는다. 시는 7년 연속 CES 참가를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시 준비부터 현장 상담, 사후 관리까지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최근 CES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 무대로 평가받아 글로벌 기업과 투자사들이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참가 자체가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들도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사업으로 CES 참가 지원을 확대하는 추세다. 용인시 역시 지역의 첨단산업 기반과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 창구를 넓히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2일까지 용인시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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