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시가 9일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심유진 씨에게 표창을 수여한 가운데, 심씨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9일 심유진(26)씨를 7월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국가유공자와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해보훈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말벗이 되어 왔으며, 현재는 사회적협동조합 '더꿈'에서 발달장애인 학습 지원과 외출 동행, 차량 지원 등을 맡아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최근 1년 동안에는 모두 49차례, 315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봉사 실적은 77차례, 422시간에 이른다.
김해시는 일정 기준 이상의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 가운데 전월 활동 실적이 가장 우수한 봉사자를 매달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봉사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심씨는 "봉사는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면서 스스로도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심유진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예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