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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가운데)이 19일 '을지연습 안보 특별체험행사'에서 전투 장비 및 물자 소개 행사를 체험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육군 제53보병사단이 마련한 2026년 을지연습 안보 특별체험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주요 에너지시설을 운영하는 남부발전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BIFC 야외광장에 마련된 군 장비와 안보물자 전시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전투식량과 건빵 등 군 생활물자를 직접 살펴보는 한편 방탄조끼와 기관총 등 전투장비를 체험하고 장갑차에도 탑승하며 실제 안보 현장의 모습을 경험했다.
특히 부산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육군 53사단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면서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을지연습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급망과 발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임직원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에너지시설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을지연습 기간 진행되는 각종 훈련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제 비상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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