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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564억 원 추경 확정…

조합회의 의장 김순택 경남도의원·부의장 배영숙 부산시의원 선출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8-24 16:45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사진=경자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564억 원을 확정하고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22.4% 증액된 규모로, 국내외 우수기업과 글로벌 첨단·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주요 개발지구의 기반시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자청은 투자유치 인센티브 예산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투자유치자문위원회와 외투기업협의회 등을 활용해 민·관 협력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 포상금과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 투자설명회 지원 등을 확대해 전략산업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기반시설 확충에도 약 100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 확보됐다. 이에 따라 두동지구와 보배복합지구, 웅동지구의 주요 진입도로 및 간선도로 개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자청은 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입주기업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교통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기업 투자와 입주를 촉진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합회의에서는 제12대 의장에 김순택 경남도의원, 부의장에 배영숙 부산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해 기업 유치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기업이 찾고 투자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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