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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동구풋살대회] '하이파이브' 초등 5~6학년부 우승 "화합을 통한 성과"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26-08-30 11:38

신문게재 2026-08-31 8면

하이파이브 팀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에서 우승한 '하이파이브 팀'. (사진=방원기 기자)
"화합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우승을 거머쥔 '하이파이브' 팀의 우승 소감이다. 하이파이브팀은 8강부터 4강까지 단 1실점도 허락하지 않으면서 무실점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대전 금강 FC-블루 팀과 만나 손에 땀을 쥐는 승부차기 끝에 5대 4로 승리했다. 하이파이브팀은 지난해부터 서로 간의 호흡을 맞추며 월·수·금 2시간씩 훈련하며 실력을 닦아왔다. 어느 대회를 출전하더라도 호흡이 잘 맞는 덕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강도희 감독의 설명이다. 강 감독은 "풋살 대회가 있다면 어디든 출전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만큼 서로 간의 팀워크가 잘 맞는 팀이 바로 하이파이브"라며 "좋은 경기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파이브팀의 주장인 김한서(13) 군은 선수들과 호흡을 통해 팀을 누구보다 잘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은 "친구들을 잘 다독이고 화합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회가 또 열린다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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