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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의회는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천안쌍용중학교 14명의 학생을 초청해 '2026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사진=천안시의회 제공) |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사결정 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은 일일 지방의원이 돼 실제 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주적인 토론과 의결 과정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 조례안 상정 및 찬반 토론 후 안건 의결, 건의문 채택, 2분 자유발언 등 실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압축적으로 재현하는 모의 의회 활동이 진행됐다.
엄소영 의장은 "제10대 의회 개원과 함께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의 현장을 직접 보여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의회교실이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고, 성숙한 민주시민이자 지역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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