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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지역 문화예술을 빛낼 '제44회 인천광역시 문화상'후보자를 공모한다./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광역시는 지역 최고 권위의 문화 예술 시상식인 '제44회 인천광역시 문화상'의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9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대부터 이어져 온 인천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는 상이다. 시상 분야는 ▲학술 ▲문학 ▲미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체육 ▲언론 등 총 9개 부문이다.
추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며 타 시·도 단위 이상의 수상 경력이 없는 인물이다. 지역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했거나, 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인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인 예술인도 대상에 포함된다.
후보자 추천은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대학 총·학장, 군수·구청장, 교육감은 물론 인천시민 5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추천 서류는 9월 23일까지 시 문화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 심사와 종합심사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발한 뒤, 오는 12월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박혁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적 깊이를 완성해 온 인재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라며 "지역 예술계와 유관 기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훌륭한 공로자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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