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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정용래호' 3000일…'더 좋은 유성' 완성도 높인다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구정 비전 연속성에 추진력 더해
5대 전략 실천계획·조직개편으로 민선 9기 성과 본격화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6-09-15 16:37

신문게재 2026-09-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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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새로운 어린이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정용래호(號)' 출범 3000일을 맞아 구정 비전이자 슬로건인 '다 함께, 더 좋은 유성'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구 최초의 3선 구청장인 정용래 청장은 16일 재임 3000일을 맞이한다.

유성구는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세부 실천 방안 마련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조직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5대 전략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도시 ▲다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도시 ▲기후위기 대응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행복한 복지도시 ▲AX(AI 대전환)시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를 제시한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부서별 실무보고회에 이어 분야별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분과위원회를 거쳤으며, 이를 토대로 9월 말까지 최종 실천 계획을 확정한다.

변화된 환경에 대응해 구정의 실행력과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 개편도 병행 추진 중이다.

유성구는 핵심 전략 수립과 이를 실행에 옮기는 '일하는 조직' 구축을 통해 지난 민선 7기부터 일관되게 비전으로 이어온 '더 좋은 유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 7, 8기 대외적인 평가 등을 통해 입증한 '경쟁력 강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유성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실제 유성구는 민선 9기 이후에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행정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 ▲대한민국 도시 대상 2년 연속 선정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 선정(청년특화 부문) 등 수준 높은 지방 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선이나 재임 3000일 등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되 여기에 추진력과 실행력을 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넘어 세계의 도시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도시 유성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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