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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국민공감대상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백양·수정터널 통행료 부담 낮춰
청년친화도시·4대 친화도시 구축
세정 투명성 높이고 청렴시책 확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8 14:48
17. 기획예산과-부산진구, 2026 국민공감대상 선정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지난 17일 열린 '2026 국민공감대상'에서 리더십경영 부문에 선정돼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가 주민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 행정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민공감대상' 리더십경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대상에서 부산진구는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의 장기 현안을 풀어온 점 등을 평가받았다.

교통 분야에서는 30년 가까이 이어진 백양터널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고 수정터널 무료화를 확정해 주민들의 통행 비용을 줄이는 데 나섰다.

무허가 빈집 문제에는 정비사업으로 대응해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생애주기별 정주 여건도 넓혔다.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지정됐으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아동·청년·가족·고령 등 4대 친화도시 체계를 완성했다. 인구 증가와 부산지역 출생아 수 1위도 기록했다.

세정 분야에서는 납세자 권익 보호와 업무 투명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선정대리인 지원과 세무조사 연기 신청 절차를 구체화하고 취득세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설문을 실시했다. 지방세 업무는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내부 청렴정책으로는 반부패·청렴대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청렴캠페인과 청렴라디오 등 구성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가면서 신뢰받는 행정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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