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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익명의 기부…주례1동에 쌀 200㎏ 전달

매년 세 차례 백미 기탁 이어와
10㎏ 20포 50만원 상당 후원
지역 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8 14:48
보도자료-포토(꾸준한 기부로 ).
익명의 독지가가 지난 15일 부산 사상구 주례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20포(50만원 상당)를 기탁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주례1동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의 쌀 기부가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주례1동은 지난 9월 15일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백미를 맡겼다고 전했다. 기탁 물품은 10㎏짜리 20포로 모두 200㎏이다.

이 독지가는 한 해 세 차례씩 쌀을 내놓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기부 기간은 9년에 이른다.

이번에 전달된 쌀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유정 주례1동장은 오랜 기간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부로 실천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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