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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시가 17일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사진=목포시 제공) |
목포시는 청년의 날인 17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 '2026년 제4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취업과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사업 참여자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 취업과 진로 상담은 물론 심리상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교육·직업훈련 등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구직에 대한 의욕을 되찾도록 돕고, 취업이나 사회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목포시가 밝힌 사업 참여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까지 105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현재 42명이 참여하고 있다.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청년들이 다시 사회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목포시는 청년층의 상황과 요구가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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