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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을 천안종합운동장과 신부동 도심, 천안삼거리공원을 주요 무대로 삼아 장르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천안시 제공) |
실내테니스장에서 16개국 대표가 맞붙는 'CIDC 브레이킹 월드 파이널'과 e스포츠 리듬게임 국제 대회인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이 열리며, 3일 야간 주무대에서 'DANCEFLEX : EDM 흥 나잇'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도심 한복판인 신부동 일원에서는 2일 축제의 핵심 볼거리인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방죽안오거리~터미널사거리까지 550m 구간에서 국내외 경연팀들이 대규모 거리 행진을 벌일 전망이다.
천안삼거리공원에서 3~5일까지 청소년 댄서들의 맞대결인 '스트릿댄스 팔도 대항전'과 1대1 배틀 'CIDC 1on1 월드 파이널' 등 특색 있는 경연과 참여형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이번 축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람객이 직접 춤을 경험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새롭게 정비된 천안삼거리공원과 종합운동장, 도심을 오가며 다채로운 춤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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