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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자살 예방의 날' 생명안전 비전 선포 (사진=경기도 제공) |
지난해 12월 가동한 '자살 예방 대책 추진 TF'은 실·국과 경기도교육청, 공공기관,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경제·청소년·우울증 연구통계 분석 등 연계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제 분야는 경기복지재단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경제 관련 기관과 자살 예방센터가 10여 차례 상호교육을 진행하고, 금융 직원이 채무나 부채 문제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정신건강 악화나 자살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적절한 기관으로 연결하기로 했다.
특히 정보를 한곳으로 모이는 고용·금융·법률·주거·교육·가정·생계·의료·정신건강 등 9개 분야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4060 마음 플러스+'를 구축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청소년 분야는 '경기도 청소년 연계 프로토콜'을 마련해, 12개 기관 전문가가 위기 발견 이후 위험도 평가와 전문기관 연결 및 지속 상담 및 관찰까지 절차를 구체화했다.
앞서 추미애 지사는 14일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2030년까지 자살률을 20%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행정상 협력체계를 넘어 실제 위기 당사자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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