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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초_다우리 문화 놀이터 사진 금오초 제공 |
금오초등학교는 21일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다우리 문화 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이나 영상으로 접하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화적 배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체험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만난 나라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이다. 각 나라의 전통 의복을 직접 입어보는 활동을 비롯해 현지 간식을 맛보고 전통놀이를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통 악기를 직접 다뤄보는 활동도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이 문화 요소를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입고, 맛보고, 연주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서 각 나라의 생활문화와 전통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6학년 학생은 "교과서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의복을 입고 악기도 연주해 보며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여러 나라의 문화가 각자 다채롭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한편, 문화적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금오초 6학년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다우리 문화 놀이터를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포용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다문화·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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