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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경찰서가 최근 실종아동 조기 발견 기여 시민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정읍경찰서 제공) |
1일 강경남 정읍경찰서장에 따르면 실종아동 등의 조기 발견에 기여한 양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최근 정읍시 수성동 일대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당시 양 씨의 적극적인 신고가 실종아동을 신속하게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양 씨는 저녁 시간까지 공원 분수에서 혼자 물놀이를 하고 있던 아동을 발견하고 주변 상황을 살피던 중 이상한 점을 느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해당 아동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6세 여아로 확인됐으며, 양 씨의 신속한 신고를 통해 경찰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면서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시민 한 사람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이 실종아동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경남 정읍경찰서장은 "마치 자신의 아이를 대하듯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신 덕분에 실종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함께해 주신 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실종아동은 발견까지의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변에서 이상한 상황을 발견하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경찰의 수색 활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함께할 때 지역사회의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정읍경찰서는 앞으로도 실종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쓸 방침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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