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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 직원들이 지난 9월 28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운당홀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교육 대상은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이다.
교육청은 당초 학교별 한 명을 기준으로 참석을 안내했지만 신청자가 270여 명에 달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행정업무에 활용하려는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연수는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가 직접 도구를 활용하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윤리를 배우고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학교 행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연수 직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울산교육청은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디지털 지도사(튜터)를 배치하는 등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원에게 제공하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으로 넓혀 학교 구성원 모두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정순진 울산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행정직원의 디지털 역량과 학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대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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